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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행정

김천시 열린민원실, 부동산중개업소와 행복 동행

김민성 기자 입력 2019.04.11 21:10 수정 2019.04.11 09:10

김천愛 주소갖기·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펼쳐

ⓒ 김천신문
김천시 열린민원실 장귀희 실장과 직원 10명은 지난 9일 관내 부동산중개업소를 방문,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과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실천을 독려했다.
현재 김천시에는 177개소의 부동산중개업소가 있으며 부동산중개업소는 김천시민뿐만 아니라 실거주를 위한 외지인들의 방문이 많은 최일선 대민 접점장소로, 부동산중개인의 말투와 행동 하나하나가 외지인에게는 김천시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첫 관문이 될 정도로 중요하다.
이에 열린민원실에서는 이들 중개업소를 단계적으로 찾아가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과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캠페인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장귀희 열린민원실장은 ‘웃으며 인사하기’, ‘존대말 사용하기’, ‘약속시간 지키기’, ‘주정차 올바르게 하기’ 등 중개업소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세부 실천과제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김천시 인구가 늘어나면 중개업소 활성화뿐만 아니라 김천시 전체가 활기차고 젊은 도시가 되어 우리 시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시가 된다”며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및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에 부동산중개업소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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