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시민여성기자단 4월 월례회가 11일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돼 신입회원 위촉장 및 기자증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월례회에는 본사 오연택 대표, 김민성 편집국장과 시민여성기자단 임원 및 회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희 고문의 건강박수, 이경자 수석부단장의 환영사, 오연택 대표의 축사, 위촉장 및 기자증 전달, 신입회원 소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 장소를 부곡동 식당으로 옮겨 식사를 하면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희 고문은 건강박수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노하우와 다양한 박수법을 알려주며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월례회 안건으로 회원들의 월례회 참여 독려, 본사에서 셋째 주 금요일 어모에 있는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 급식봉사를 결정했는데 시민여성기자단이 더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는 것과 재무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이경자 수석부단장은 “먼저 김천신문사가 좋은 자리로 이전한 것을 축하하고 이전한 사무실에서 신입회원 위촉장 및 기자증 전달식을 갖게 돼 기쁘다”며 “항상 노력하는 신문사와 발맞춰 시민여성기자단도 날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또 “기존회원들과 신입회원들 간에 친목을 도모해 더 발전하는 시민여성기자단이 되자”고 했다.
오연택 대표는 “김천신문사가 계속 발전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변화에 변화를 더하고 있고 기자로서 다양한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니 김천신문사 시민여성기자단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활동하기 바란다”며 “김천신문사가 많은 노력을 하는 만큼 무궁한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여성기자단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신입회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선정(꼬마케잌 대표), 나영자(코리아나화장품 김천사업국장), 안을숙(실버강사), 이성옥(주부), 이정아(방과후수업 프리랜서), 홍영아(지좌동 예쁜소리피아노 원장).

김동주 시민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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