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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체육회 연말맞이 따뜻한 나눔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12.19 11:41
수정 2024.12.19 11:41
감문면체육회는 지난 18일 연말을 맞이해 400만 원 상당의 귤상자를 관내 32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감문면체육회에서 특별히 준비한 것으로,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송진호 감문면 체육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마을 주민들이 모두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감문면체육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수 감문면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행사를 열어주신 감문면체육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감문면이 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감문면체육회에서 특별히 준비한 것으로,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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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감문면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행사를 열어주신 감문면체육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감문면이 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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