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20)부터 2025. 4. 2 김천시장재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었다. 오전9시 김천선관위 업무 개시가 시작 되자마자 첫 번째로 김세환 후보가 등록신청서류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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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김응규, 서범석, 이선명, 임인배, 배낙호 후보 순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접수를 진행한다. 선관위에 따르면 ‘예비후보자’란 공직선거에서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관할 선거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을 하여 등록된 사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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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자가 후보자로 등록하고자 하는 때에는 후보자등록기간 중(2025.3.13.~3.14)에 새로이 등록을 하여야 하며, 후보자로 등록하지 않은 때에는 후보자 등록마감일의 등록마감시각 후부터 예비후보자의 지위를 상실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지 않고 후보자로 등록한 사람은 선거기간개시일 전일인 2025. 3. 19.(수)까지 예비후보자를 겸한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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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자 등록신청서류는 예비후보자등록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초본, 사직원 접수증 또는 해임증명서류(해당자),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학력에 관한 증명서, 예비후보자의 인영신고서, 사진2매 등이다.
2025. 4. 2 실시 김천시장재선거를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은 2024.12.20.~ 2025. 3. 1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