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는 지난 19일 김천시 지좌동 소재 아동양육시설‘사회복지법인 베다니성화원’을 방문해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이날 ‘베다니의 밤’ 행사에 임직원이 직접 입소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 잔잔한 감동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위한 아동들이 선호하는 과자와 응원카드가 담긴 깜짝 선물을 포장하고 이를 직접 전달했다. 또한, 시설에 응원메시지와 함께 80만원의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했다.
민명자 지사장은“국가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세대 주역인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 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건강보험 사회공헌‘하늘반창고 키즈’는 아동양육시설 입소아동이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공단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하여 지속적 후원으로 양육 뿐 아니라 향후 사회인으로서의 자립을 지원하는 공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