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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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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년실업 등 취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19 김천대학교 취업캠프가 24일~26일 2박 3일간 김천 로제니아호텔에서 김천대 취업·창업지원센터 주최, 고용노동부 주관, GSC net 운영으로 개최됐다.
김천대 취업캠프에서는 4학년 신청자 46명을 대상으로 채용 동향 파악 및 취업전략, 개인별 맞춤형 입사서류 작성법 및 코칭, 지역 중소기업 탐방(구미 바른유병원, 김천 (주)계양정밀), 면접이미지 클리닉, 실전 모의 면접 등 졸업예정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목표설계, 실행, 관리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취업캠프는 여러 세부 취업 관련 프로그램 중 지원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선정해 실시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입사서류 작성, 면접이미지 클리닉, 모의면접 등의 프로그램은 일대일 코칭으로 이뤄져 취업에 대한 구체적 준비를 하게 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김천대 관계자는 “김천대는 학생들의 취업이 목표가 아닌 지속 가능한 행복한 취업을 위해 진로목표설정에서 취·창업 지원 인프라 구축, 체계적인 진로지도 서비스 제공, '진로관찰-진로준비-취업준비-취업기초-취업발전-취업도전' 단계별 서비스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취업 지원 활동을 전개해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