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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율곡동 혁신중앙교회 김천복지재단 100만원 기탁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03.03 10:06 수정 2023.03.03 10:06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선행 실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혁신 중앙교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 김천신문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혁신 중앙교회 이충현 목사와 박희동 장로가 참석했다. 혁신 중앙교회는 매년 취약계층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율곡동 나눔 냉장고 운영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후원해왔다. 또한 신도들이 정성스럽게 손수 만든 반찬을 한 달에 두 번씩 꾸준히 기부하며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충현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 작은 정성이지만 신도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좋은 일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혁신 중앙교회 이충현 목사님과 신도들께서 나눔냉장고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봄기운처럼 따뜻하고 아름다운 선행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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