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광혁)는 지난 2일(목) 지역 내 거주하는 영양 취약계층 30명을 대상으로 가구의 안부 확인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반찬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반찬 나눔 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으로 운영되는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홀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세대에 도움을 주고 방문을 통해 신체적 건강 확인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면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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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혁 협의체 위원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독거 가구의 영양불균형을 예방하고, 안부 확인을 통해 소외계층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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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현 대덕면장은 “매번 바쁜 시간을 쪼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