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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에도 봉사 활동은 계속된다

이남주 기자 입력 2023.08.14 15:07 수정 2023.08.14 03:07

(사)한국 산림환경 운동본부 김천시 지부회원 독거노인 봉사활동 나서다

어모면 옥율리 101-23번지에 사는 장정이(76세) 어르신 자택에 방문한 (사)한국 산림환경 운동본부 김천시 지부에서는 이욱 지부장을 비롯해 이상호 수석부회장 등 회원들이 지난 12일 방문하여 독거노인을 위한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장마와 태풍이 지나가고 무더운 날씨가 본격화 되고있는 가운데 어모면 에 위치한 취약 계층인 독거노인을 찾아가 벽, 천정, 거실 등 도배작업과 집안청소 정리를 하였다.


이욱 (사)한국 산림환경 운동본부 김천지부장은 “지금까지도 해 왔듯이 앞으로도 취약 계층인 독거노인들을 찾아 어려움에 처한 어르신들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우리 회원들과 함께 단합해 봉사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 며 김천시 발전과 행복을 위해 봉사활동을 통해 나아가겠다고 했다.


(사)한국 산림환경 운동본부 김천지부는 회원 7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김천시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해오고 있으며 이욱 지부장을 중심으로 회원들간의 친목과 단결이 잘되어 많은 활동을 기대 하게 되는 단체로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모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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