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9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추석맞이 양금동 환경정비에 따른 협조 사항 안내에 이어 당면 추진사항 홍보 후 자체 회의로 진행됐다.
정호동 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추석을 맞이하여 통장님들께서 각 통 환경정비에 신경 써주시기 바란다. 더불어 19일 황금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적극 참석하여 이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권명희 동장은 “언제나 양금동 발전에 앞장서주시는 통장님들께 늘 감사드린다. 통장님들께서 늘 현장에서 손발이 되어주셔서 직원들도 힘내서 일할 수 있다. 앞으로도 소통하며 일하는 양금동장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금동은 황금시장 상권을 살리기 위해 4일 단체장을 시작으로 황금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19일 통장협의회에서 황금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월 2회 관변단체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