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김응규 예비후보는 김천 농협 총회를 시작으로 율곡동 노인회, 김천포도회 회장 취임식 등 지역 곳곳을 누비며 민심을 살폈다. 정치경력 30년에 부정부패 없는 김응규는 믿을 수 있다는 지역민들의 반응이 많았다.
김 예비후보는 30대에 초대 김천시의회 의원으로 지방자치 현장에 입문하여 4선 도의원과 경상북도의회 의장까지 역임하였다.
배우는 관객이 불러줘야 무대에 설 수 있고 빛이 나듯이 당연히 아쉬움도 있고 현장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시민 여러분께서 불러 주지 않는 한 어렵다고 본다.
그러나 김천의 지속가능 가능성과 미래 먹거리를 위해 더 많이 공부해왔으며 김천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이번 선거에 임하고 있어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해 본다.
SNS와 유튜브 채널 “꽃보다 할배 김응규” 그리고 현장 방문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김천시민들께서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고민하는 후보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