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체육회는 2월 14일(금)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첫 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체육회장직의 연임, 감사 선임, 금년도 사업 및 예산안 편성 등을 논의했고, 2024년 대신동 체육회 결산 감사 결과를 보고했다.
회의 결과, 최거동 체육회장의 2년 연임이 결정됐고, 새로운 감사직에는 이미숙 대의원이 선임됐다. 또한, 2025년에는 경로당 효도 잔치, 행복 학습 등 여러 분야에 대하여 지원하기로 의결하였다.
최거동 체육회장은 “지난 시민체전에서 대신동 체육회가 많은 성과를 이룬 것은 우리 모두의 노고 덕분이다.”라며 “올해도 대신동 체육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자.”라고 말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올해는 시민체전은 치르지 않지만, 도민체전이라는 특별한 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새로운 목표를 향한 대신동 체육회의 단합된 모습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신동 체육회 운영진 회의는 다가오는 3월에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