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축산 불우이웃돕기 백미 100포 기탁

정효정 기자 입력 2018.01.12 09:08 수정 2018.01.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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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에서 양돈업을 하고 있는 강촌축산 전재연 대표는 면사무소를 방문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20kg) 100포(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강촌축산은 작은 정성이 조마면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주기위해 쌀을 면에 전달한 것.

윤장원 면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렇게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미는 강촌축산의 나눔 실천에 대해 감사드리며 우리 주위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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