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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진협 부항면 노인회장과 각 마을 경로당 회장. 총무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 부항면노인분회 결산 보고 및 2018년 사업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안재석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면 행정에 협조해 준 데 대해 고마움을 전했으며 “겨울철 화목보일러와 아궁이 관리를 잘 해서 집 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해주시고 살기 좋은 김천시 및 청정부항을 만들기 위해서 15만 인구회복이 필수적이며 각 경로당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