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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행사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녹색생활실천대회

정효정 기자 입력 2019.05.02 15:24 수정 2019.05.02 15:24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범국민의식 개혁운동 다짐

ⓒ 김천신문
경북 23개 시·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일 오전 10시 30분 김천직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19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녹색생활실천대회’에 참가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이강창 부시장, 김응숙 시의원 등 내빈과 홍순용 김천시협의회장을 비롯한 23개 시·군회원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범국민의식 개혁운동으로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더 안전한 국민행복 시대를 선도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좋은 일자리가 있는 경북으로 만들기 위해 회원간의 친목을 다졌다.
본 행사에 앞서 바르게살기운동 30주년, 김천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또한 남다른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유공회원으로 홍순용 김천시협의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유근종 문경시협의회원, 최해선 영양군협의회원, 최태연 경산시협의회원, 강중한 영덕군협의회원, 김선희 경주시협의회원, 김성래 고령군협의회원에게 경상북도협의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그리고 홍순용 김천시협의회장과 이승호 경상북도산악회장이 김천시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과 행사 경비를 절감해 마련한 기금을 기탁했으며 김천시협의회 최원호 청년회 총무와 박순이 여성회 총무가 대표로 단상에 나와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범국민의식 개혁운동 실현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했다.
본 행사를 마치고 23개 시군협의회원들은 친환경생태공원과 직지문화공원 일대를 걸으며 국토대청결 운동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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