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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발달장애인 가족 힐링 여름캠프가 22일~23일 1박2일 간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는 지적발달장애인에게 숲이 주는 평온과 집중력으로 정서적 안정을 주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긍정적 자아를 높임으로써 신체적·정신적 균형유지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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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지적발달장애인협회 이용자와 부모, 김재경 지부장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에서는 마음의 다스림을 위한 숲길맨발걷기, 소도구 및 스트레칭을 활용한 심심이완활동인 밸런스테라피, 고구마쿠키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적장애인들이 부모와 함께 참여해 상호 존중하는 상황 속에서 화합을 도모함으로써 서로 존중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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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지부장은 “지적장애인과 가족의 지친 심신에 활력을 주고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번 캠프를 준비했다”고 행사취지를 설명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말고 가족의 힘을 통해 긍정의 마인드로 희망과 용기를 갖고 의연하게 생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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