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제24회 김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서 도로명주소홍보관을 운영해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 및 부모들에게 도로명주소 홍보했다.
지난 5일 경북보건대 잔디구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우리집 주소는 도로명 주소로”라는 문구가 새겨진 도로명주소 홍보물(캐릭터 연필)을 나눠줘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우리집 도로명주소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도로명주소의 인지도 향상과 생활화를 위해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를 비롯한 열린민원실장과 직원들은 도로명주소가 일상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를 실시했다. 더불어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의 실천과제인 친절·질서·청결 운동을 전개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건설을 위해 어린이들이 몸소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장귀희 열린민원실장은 “도로명주소를 생활화 하는데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보다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도로명주소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