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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김천시수어통역센터, 어버이날 효 나눔 밥상

정효정 기자 입력 2019.05.08 10:16 수정 2019.05.08 10:16

농아인 어르신 가슴에 카네이션 달기

ⓒ 김천신문
어버이날을 맞아 김천시수어통역센터에서는 지난 7일 이용자 40여명을 초청해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다.

먼저  봇또랑 추어탕에서 어버이날 효 나눔 밥상 행사를 갖고 김천시수어통역센터로 이동해 감사함을 담아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고  선물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농아인 어르신들의 가정의 달 5월에 소외감을 완화시키고 농아인 간 소통으로 정서적 안정 및 상호 간 유대강화와 지역사회 지원 및 소통으로 나눔 확산, 경로효친사상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김미란 센터장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 이용자가 행복해하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 항상 건강하시고 식사를 잘 챙겨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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