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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김천시지회는 여성장애인을 위한 동료상담가 양성교육 기초과정 교육을 마치고 7일 수료식을 가졌다.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권익협회와 함께 실시한 경상북도여성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19일부터 시작해 8주간 4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마지막 날 기초과정 교육에 참여한 21명이 자격증을 받았다.
동료상담가 양성교육은 여성장애인 복지증진과 자립을 위해 당사자가 주체가 돼 장애와 관련된 경험, 지식, 대처기술 등을 공유하고 상담하는 동료상담가 양성교육이다.
이날 수료식에서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 강성일 관장은 교육에 참여한 21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어려운 여건 속에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양성과정까지 교육을 수료해 동료상담가로 활동과 봉사를 해주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경상북도여성복지관과 장애인권익협회김천시지회에서는 오는 14일부터 2차로 매주 화요일에 기초과정의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양성과정 교육을 8주간 40시간 실시할 예정이다.
양성과정 교육을 수료하면 동료상담가 자격증을 받아 동료 장애인을 위해 활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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