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년CEO협회가 운영하는 청년몰 '365메쎄'에서 5월을 맞아 감사의 달 선물전을 열었다.

2013년 설립된 경북청년CEO협회는 지난 3월 경산 정평동으로 이전해 운영되고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사단법인 청년CEO협회로 청년기업 간 상생 협업을 통해 성공창업을 도모하고 청년기업 정책개발 및 경상북도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자 설립된 경상북도의 대표적인 청년 기업가 단체이다.

경북청년CEO협회는 청년CEO들의 권익신장과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의 창구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교육, 창업지원 정보제공, 창업관련 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력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청년CEO들간의 상호협력과 교류를 위해 정기적인 네트워킹 데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판로개척 및 홍보, 투자유치를 위한 청년창업 문화공간 ‘365메쎄’ 를 운영하고 있다.

경북청년CEO협회의 박창호 회장(케이엔 대표)은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가진 많은 청년CEO들이 경상북도의 지원과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창업, 창직에 국한되지 않고 청년문화를 함께 만들어감으로써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경상북도와 함께 성장하는 경북청년CEO협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선물전에는 경북청년CEO들이 생산한 우수한 제품들이 전시·판매되고 있으며 다른 유통채널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제품들은 상설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