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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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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10일 접견실에서 ‘김천시 우수음식점 발굴·육성 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위원회는 ‘김천시 우수음식점 지정 및 관리 운영 조례’에 의거 김천시 맛·깔·친 우수음식점 관리 및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김천시 우수음식점 발굴·육성위원회는 당연직으로 경제산업국장, 환경위생과장, 위촉직으로 박복순 한국외식업 김천시지부장, 방하문 김천시 떡류회장, 박화수 대한피부미용사회 김천시지부장, 최윤경 김천시 우리음식분과회장, 배인호, 양성진 김천대학교 교수, 최도철 김천내일신문 대표 등 위생업소 단체장과 식품관련학과 교수, 요리연구가 등 7명을 위촉해 총 9명의 위원이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김충섭 시장은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위원들을 위촉해 올해 처음으로 김천의 맛과 멋을 담고 있으면서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을 실천하는 맛·깔·친 우수음식점 선정 및 관리 운영, 그리고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함으로써 외식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