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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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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료원은 어버이의 날인 8일 병원을 찾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병원 이용에 감사하는 마음과 빠른 쾌유를 바라는 의미를 담아 카네이션과 함께 환한 미소 꽃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는 김미경 원장이 직접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선물하고 직원들은 밝은 미소로 대응했다.
특히 이날 김미경 원장은 일일이 병실을 찾아 입원 환자들에게“어버이날이지만 몸이 아파 집과 가족을 떠나 입원하고 있어 외롭고 힘드시겠지만 빨리 회복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하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렸다.
한 어르신은 “병원의 정성에 가슴이 뭉클하며 원장님이 직접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이렇게 친절하고 병원을 찾는 분이나 입원한 환자들에게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미경 원장은 “김천의료원은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1년 365일을 어버이날 같은 마음으로 전 직원이 합심해서 우리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편안함을 느끼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의료원은 지역 내 급성기 병원으로는 유일하게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2주기 의료기관인증 평가를 받았고 응급의료기관으로써의 기능을 보강했다. 재활의료센터 및 호스피스 병동 등을 개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101병상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 어르신이 이용하기 편리한 병원으로 탈바꿈 하여 지역민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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