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은 지난 2월 15일 공무원 및 거문들 마을 주민들과 함께 ‘Happy Together 국토대청결 활동’ 일환으로 거문들 마을에 장기간 방치되었던 폐기물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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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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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이번 정비로 인해 청소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었던 폐기물이 철거되고 마을 환경 보호와 더불어 거문들의 미관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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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을 주민들이 이번 정비 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 사회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주민들 스스로가 파악하게 되었고, 이를 직접 해결하는 과정에서 마을 환경 보호의 책임감과 마을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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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 대신동장은 “마을 폐기물 정비 작업은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분명 어려운 점이 있다.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통해 주민들과의 협력으로 이번 정비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 정비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대신동 선도 아래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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