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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2023년 자산동 새마을남여협의회 첫 공동회의 개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02.20 10:45 수정 2023.02.20 10:45

합동 회의로 단결된 한마음 모아

김천시 자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심재수, 부녀회장 권오현)는 16일(목) 자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첫 합동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첫 남녀 공동회의로 그동안 협의회와 부녀회가 따로 회의를 진행하다가 올해부터 합동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다.

ⓒ 김천신문

회의에서는 행정 공지사항 전달 및 신년도 새마을 사업계획 및 봉사활동 다변화 방향 등을 논의하고, 앞으로의 새마을 발전 계획에 대해서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천신문

심재수 새마을협의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새마을 회원으로 영입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고, 권오현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한 해 고생하신 회원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올해부터는 한층 더 단합된 새마을 활동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김경하 자산동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새마을 남여협의회가 새해 첫 공동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축하드린다”며 “열정적인 봉사활동으로 자산동 발전에 이바지하는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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