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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02.20 11:07
수정 2023.02.20 11:07
지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지례면 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인수)는 17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이날 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올바른 대처 방법과 심폐소생술(CPR) 실습이 진행되었다. 일상주변에서 갑자기 의식과 호흡이 없어 쓰러졌을 때 골든타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심장이 정지됐을 때 뇌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흉부 압박 방법과 심뇌혈관질환 예방법 등 대처방법중점을 두고 교육이 이뤄졌다.
지례면 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는 소외되고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노인에게 식품꾸러미 키트와 난방용품 지원을 하는 ‘찾아가는 희망나눔사업’과 ‘사랑의 보양식 전달사업’의 특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주민 중 고령자 취약계층이 많아 위급상황이 발생 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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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이날 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올바른 대처 방법과 심폐소생술(CPR) 실습이 진행되었다. 일상주변에서 갑자기 의식과 호흡이 없어 쓰러졌을 때 골든타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심장이 정지됐을 때 뇌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흉부 압박 방법과 심뇌혈관질환 예방법 등 대처방법중점을 두고 교육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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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지례면 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는 소외되고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노인에게 식품꾸러미 키트와 난방용품 지원을 하는 ‘찾아가는 희망나눔사업’과 ‘사랑의 보양식 전달사업’의 특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주민 중 고령자 취약계층이 많아 위급상황이 발생 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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