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통장님들께서는 주민들이 사업 내용을 잘 알 수 있도록 홍보 및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 이우원)에서는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2023년부터 달라지는 공익직불제 교육을 진행하고, △ 고향 사랑 기부제 △ 2023년도 주민숙원사업 신청·접수 △ 2023년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신청 △ 2023년도 읍면동 시정 설명회 개최 △ 탄소포인트제 가입 △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 등 동 공지사항을 전달한 후, 통장협의회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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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새해를 맞은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고향 사랑기부제, 농어민수당, 슬레이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통장님들께서는 주민들이 사업 내용을 잘 알 수 있도록 홍보 및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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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협의회 허은 회장은 “지난 1월 30일 마스크 해제를 시작으로 이제 코로나에서 벗어나 일상을 되찾고 있는 거 같다.”며 “앞으로 더 활발하게 진행될 동 행정에 적극 협조하겠다. 3월 7일에 진행되는 평화남산동 시정 설명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행사에 통장님들도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