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 체육회(회장 여상규)에서는 17일(금)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조마면 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도 결산 승인 및 감사보고 이후 임원단 선출을 실시한 결과 회장직은 여상규 現회장(㈜백산 대표)이 연임하는 것으로 의결되었으며 각 임원도 유임이 결정되었다.
|
 |
|
ⓒ 김천신문 |
|
조마 벚꽃축제는 지난 2019년 제6회 축제 이후 코로나19 방역 상황 등이 완화됨으로 인해 올해 근 4년 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의결되었다. 이에 따라 축제 개최를 상정한 2023년도 예산안 심의가 이루어졌다. 축제의 방식에 관해서는 차기 임원단 회의에서 구체화하기로 합의했다.
여상규 회장은 “모든 분들이 적극적으로 제 연임에 호응하여 주시고 부족한 점이 많으나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현재 제가 읍면동 체육회장 협의회 회장도 겸임하고 있는 만큼 더욱 적극적으로 열심히 해보겠으며, 다가올 조마 벚꽃축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