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면장 김성환)은 2023년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실천과제의 일환으로 ‘청결 릴레이 운동’의 스타트를 끊었다.
올해는 첫 활동 단체로 새마을 남녀협의회가 선정되었으며, 24(금)일 조마면 직원들과 함께 총 46여명이 참여하여, 장암교, 강곡, 삼산 벚꽃길 등 해당 주변의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임해옥 부녀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청결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과 면 직원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올해도 조마면 새마을 회원들이 면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게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섭 회장은 “봄 농사에 바쁜 와중에도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런 활동을 해야만 줍는 것이 아닌 길거리에 쓰레기가 보이면 서로 주워주고 더 나아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조마면이 되길 바란다”며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실천목표를 강조했다.
김성환 조마면장은 “이 청결 릴레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동참해주시는 면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올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청결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