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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사전에 산불이라는 단어는 없다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02.28 14:16 수정 2023.02.28 02:16

감문면 봄철 산림연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사업 시행

ⓒ 김천신문

감문면은 지난 2월 16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산불예방을 위한 산림연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사업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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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건조한 날씨와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행위 등으로 산불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감문면은 산림연접지에서 불법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발생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산림연접지 및 주요 도로변에서 폐기물과 쓰레기 수거, 풀베기 작업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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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감문면은 산림연접지에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하여 산림 내에서 라이터, 담배 등 화기소지 및 불씨취급을 철저히 단속해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논·밭두렁에서의 농산폐기물 소각에서 발생하고 있으니 산림인접지에서 소각 행위를 일절 금할 것을 당부 드린다”며 “산불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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