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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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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감독 성한수)는 3월 1일 오후 4시, 아산시 풍기동 소재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렸던 충남아산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1라운드 원정개막전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원정개막전에는 김충섭 구단주, 배낙호 대표이사, 최한동 체육회장(후원회장), 이재하 단장을 비롯해 김정호 (前)상공회의소회장회장, 이만수 서포터즈 회장, 정용필 축구회장 등 250여 명의 열성 팬들이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직접 찾아가 김천상무FC의 원정경기를 응원했다.
전반은 홈팀 충남아산FC의 강공에 고전을 했고, 급기야 후반 6분 충남아산의 키플레이어(Key Player)이자 게임메이커 두아르테에게 실점을 허용해 후반 38분까지는 0-1로 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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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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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후반 39분 세트피스(set piece) 상황에서 서울FC출신 이상민이 동점골을, 인저리타임(injury time) 후반 47분 역시 서울FC출신 조영욱이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려 2대 1로 이겨 승점 3점을 확보했다.
한편, 시즌개막에 앞서 지난 2월 21일 양재동 소재 The-K호텔 거문고홀에서 개최된 ‘K리그2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13개 구단 감독들이 김천상무를 견제대상 '1순위'로 지목할 만큼, 올해 김천상무는 강력한 스쿼드(squad)를 구축하고 있어서 시즌성적이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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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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