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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 ‘사랑의 휴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6.07 10:41 수정 2024.06.07 10:41

‘사랑의 휴지’로 따뜻한 마음 전해

김천시 대항면은 지난 5일 오후,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있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을 찾아‘사랑의 휴지’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지난‘산불방지 대책’에서 최우수로 수상한 상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장애인복지시설, 아동양육시설,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사회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었다.

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분들께 온정의 손길을 전해준 대항면의 선한 영향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고“앞으로 복지 대상자들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을 나누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며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대항면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항면은 관내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항상 힘쓰고 있으며,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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