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대곡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6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하반기에 추진할 행사와 협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대책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광동 위원장은 “매주 목요일마다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겠다고 생각하며 묵묵히 일하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으로 대곡동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추적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수 대곡동장은“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매주‘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이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