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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규 예비후보, 광주 탄핵반대집회 참석하는 시민들 배웅으로 주말 일정 시작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5.02.16 19:05 수정 2025.02.16 07:05

동대구역집회에서 애국가 제창한 이철우 도지사를 고발하겠다는 생각은 맞지 않다.
대통령 탄핵과 김천시의 시정공백으로 어려운 시기에 과감한 개혁과 쇄신의 대변화 필요

다가오는 4월 2일 치뤄지는 김천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김응규 예비후보는 광주에서 열리는 대통령 탄핵반대집회에 참가하는 김천자유시민연대를 배웅하는 것으로 주말 일정을 시작했다.


김 예비후보는 광주까지 머나먼 애국활동 하시러 가는데 같이 동행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전달하며 지난주 동대구집회에 함께 참석한 이철우 도지사의 애국가 제창을 문제 삼아 고발까지 거론하는 야당의 횡포를 설명하며 많은 국민들께 사기탄핵의 진실을 알려주시길 당부했다.


“대통령 탄핵 등 나라가 어수선한 혼돈의 시기에 김천시마저 시정 공백으로 어려운 위기에 처해 있다"며 과감한 개혁과 쇄신을 통해 시정을 바로 세우고 다시 출발하는 대변화가 필요한 시기 노련하며 경험 많고 추진력 있는 김응규가 김천을 이끌 적임자임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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