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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물류과, 제1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 개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5.02.17 14:05 수정 2025.02.17 14:05

경북보건대학교는 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 제1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물류과는 경상북도 김천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스마트그린물류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이후 경상북도와 김천시의 물류 중간관리자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지난 14일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물류과 제1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특히, 경북보건대학교는 물류기업들과의 업무협약(MOU) 및 물류기업들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 형성으로 경상북도 유일의 물류 전문인력양성 대학으로 자리를 잡았다.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졸업식 축사에서 "새로운 물류산업의 흐름에 맞추어 지자체와 기업 및 대학이 함께한 스마트물류과 졸업생들이 훌륭한 물류관리자로서 성장하기 바란다”라며, “대학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졸업 후 거친 환경에서도 되고자하는 삶의 목표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개교 70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 등 24개 협력기업(25년 02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스마트물류계열(전문학사) 전공학과와 스마트물류학과(학사학위)로 세분화하여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기업 현장중심학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전공학과와 심화교육 비정규 과정에서는 산업체 인사 초청 특강 등 기업 실무 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입학과 취업이 연결되는 원스탑 교육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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