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일 치뤄지는 김천시장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응규 예비후보는 17일 오후 대구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실시된 면접에 참석했다. 이날 국민의힘 공천 면접은 김응규 예비후보를 비롯하여 총 6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김응규 예비후보는 30대에 초대 김천시의회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4선 도의원과 경상북도의회의장을 역임하는 등 30년의 풍부한 정치 경험, 부정부패 없는 청렴함과 강한 추진력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특유의 노련함으로 이날 면접에 임했다.
그동안 김천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 먹거리를 위해 더 많이 공부해왔으며 유튜브 채널 ‘꽃보다 할배 김응규’ 등 다양한 SNS 플랫폼과 현장방문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이번 선거에 임하고 있어 좋은 공천결과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