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김천시장재선거 국민의힘 공천 앞두고, 배낙호 후보 가파른 상승세, 2위와 큰 차이로 벌어져!

김희섭 기자 입력 2025.02.18 17:30 수정 2025.02.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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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예비후보는 전 연령층, 전 지역, 전 직업군에서 1위를 달려

4.2 김천시장재선거 국민의힘 공천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배낙호 후보가 30.5%의 지지율을 보여, 2위인 김응규후보(16.8%)에 비해 더블스코어 앞서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남매일뉴스 의뢰로 (주)비전코리아가 지난15일에 김천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16.4%), 무선전화(83.6%) 자동응답방식으로 김천시장 재선거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와 정당 지지도를 묻는 조사결과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1. 귀하께서 현재 지지하시거나 약간이라도 더 호감이 가는 정당은 어느 정당입니까?

국민의힘(70.6%), 더불어민주당(16.2%), 조국혁신당(2.4%), 개혁신당(1.6%), 진보당(0.6%), 기타(2.2%), 지지정당없음(5.6%)

2. 귀하께서는 김천시장 재선거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는 다음 인물 중, 국민의힘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배낙호(30.5%), 김응규(16.8%), 이창재(14.2%), 김세환(8.2%), 임인배(7.4%), 서범석(4.2%), 기타(1.6%), 적합한 후보없음(12.0%)

본조사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전체 응답률은 11.5%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한 김세환 등 6명의 후보들은 17일 1차 컷오프를 위한 면접을 끝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빠르면 19일에 결과를 알 수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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