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봉산면(면장 이진숙)은 지난 3월 11일부터 시작된 새봄맞이 릴레이 환경정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봉산면 단체와 마을 주민들이 차례대로 바통을 이어받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봉산면 곳곳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해 면내 환경이 한층 깨끗해진 모습을 보며 참여자들은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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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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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봉산면장은 “바쁘신 와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각 단체의 회원분들과 봉산면 이장 및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봉산면을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는 문화를 지속해 확산시켜 나가겠다”라며, 주민들의 꾸준한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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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산면의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은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깨끗한 봉산면 환경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되었으며, 이번 활동이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