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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물류과,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지역 환경정화 봉사활동 시행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5.04.09 17:42 수정 2025.04.09 05:42

지역대학의 가치를 높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교육 실천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와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4월 8일 양 기관이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후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주변 및 체육시설 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함께 실행하였다고 밝혔다.

ⓒ 김천신문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 재학생 및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등 총 40명이 참여해 사회 참여의 주체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실천하려는 취지”라고 전했으며, 경북보건대 이은직 총장은 “김천시시설관리공단과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 환경 개선 사업 등 지역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관·학 거버넌스를 구성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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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교 69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물류계열/스마트물류학과는 쿠팡풀필먼트, SK쉴더스 등 24개 협력기업(25년 3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입학과 취업 및 자격증이 연결되는 원스탑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2026학년도에는 전문학사학위 신입생 30명과 심화과정(학사학위) 10명 및 외국인반(전문학사학위) 10명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 설명] 지난 4월 8일 경북보건대학교와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후,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주변 및 체육시설 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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