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 지좌동분회(분회장 김기찬, 여성회장 박종순)은 지난 15일 지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월례회의를 한 후 새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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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시정 사업 홍보 및 상반기 주요 행사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이후 진행된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2025년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좌동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원룸 주변 생활 쓰레기와 도로변 방치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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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찬 자유총연맹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좌동을 만들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이 앞장서겠다.”라며, “농번기가 시작되어 바쁘실 텐데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배정화 지좌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지좌동분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지좌동 만들기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