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례면 노인회(분회장 김현구)는 21일 예지원(구.면민공동이용시설)에서 각 마을 경로당 회장, 총무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5개 경로당 노인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사회복지과 노인복지 팀장이 직접 교육을 진행했으며, 경로당 활성화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경로당 운영보조금 사용 및 정산 방법 등을 설명하여 보조금의 올바른 집행과 정산 방법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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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참석한 김현구 지례면 분회장은 “경로당 정산 관련에 있어 경로당 회장, 총무의 보조금 정산 부담은 낮추고 경로당 담당자의 정산 검사 부담도 덜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생각되며, 또한 시에서 바쁜 업무에 불구하고 이렇게 교육을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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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철 지례면장은 “경로당 보조금 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장, 총무님들에게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지역 발전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