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2024년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정리, 봉산면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향 토의, 2025년 특화사업 논의 등이 다뤄졌다.
이종여 위원장은 “2025년에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진숙 봉산면장은 “항상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봉산면을 만들기 위해 협의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2024년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 발굴, 후원 물품 전달,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추진했으며, 2025년에도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해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