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오일마다 돌아오는 김천 전통시장, 즉 황금시장과 평화시장 격장제로 관내 봉사자단체를 배치하여 음료봉사와 각종 민속경기 나아가 손뜨게, 환궁, 켈리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시장에서의 재미를 더 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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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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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15일 유권자봉사단에서는 따뜻한 팥시루떡을 준비하여 황금시장을 찾은 시민들 및 상인들에게 나눔봉사를 몸소 실천하였다.
시루떡을 받아 든 어르신들께서는 “마침 배가 허했는데 따뜻한 떡에 커피 까지 받아먹으니 너무 고맙다”면서 “올 때마다 변화된 뭔가가 있어 은근히 장날이 기다려진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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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에 참여한 제갈선희 회장은 제가 유권자봉사단 회장으로 취임 후 처음 찾은 봉사임에 활기 넘치는 시장을 보니 덩달아 힘이 솟는다면서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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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언제나 늘 같은 모습으로 전통시장을 통하여 지역 사회 화합과 발전을 기대하면서 적극적인 소통으로 서로가 상생하는 김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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