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맞아 김천시 자산동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정돈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착한가게 캠페인’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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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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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친절, 질서, 청결’이라는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시민과 상인이 함께 실천하는 선진시민 의식운동이다. 관내 업소들은 매장 내외부의 청결을 철저히 관리하고, 질서 있는 영업 환경을 유지하며,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인상과 따뜻한 환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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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는 새마을남녀협의회도 적극 동참하여 ‘착한가게’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새마을 단체 회원들은 상인들과 소통하며 자발적인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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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남녀협의회 심재수·현정숙 회장은 “깨끗한 환경과 따뜻한 마음이 손님을 맞이하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도민체전에 우리 지역의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새마을회도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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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기 자산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상인 모두가 지역의 얼굴이라는 인식을 갖고,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