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 가족 센터는 4월 4일, 18일까지 7세 이하 자녀를 둔 육아맘 대상으로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육아맘들을 위한 힐링 캠프로 “맘(Mom)을 위한 쉼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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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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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맘 문화 힐링캠프는 육아 맘들이 자녀 양육의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불안과 욕구불만에 대한 긴장 완화를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달 진행하고 있다.
육아에 전념하느라 자신을 돌볼 여유조차 없던 엄마들을 위해 4월 4일(금) 코코넛 건빵 만들기, 4월 18일 샐러드 볼 만들기 체험을 금요일 11:00~12:00까지 2회기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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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상담과 연계하여 4월 11일에는 사랑의 언어 수업을 진행하여 체험과 상담을 함께 진행할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이었다.
육아에 지친 육아 맘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여 정서적 충전의 시간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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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맘에 참여한 고모 씨는 “맛있는 건빵 간식도 만들고 사랑의 언어도 알아보고 예쁜 샐러드 볼도 만들면서 쌓였던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공부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에서는 공간 운영,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 차량운행을 하며, 육아맘 문화 힐링캠프, 영어 수업, 부모교육, 클레이 촉감 놀이등 부모 자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전화 070) 4233-0036 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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